지원 계기 한창 내년 취직 걱정을하며 지원할 곳을 둘러보다 쇼핑몰을 만드는 플랫폼을 운영한다기에 신기하기도 했고 회사 비전도 나쁘진 않아 보여 지원하게 되었다. 자기소개서 지원동기 및 향후 계획 그동안 세운 가장 도전적 목표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그리고, 개인 포트폴리오, 블로그, 깃헙 등을 첨부하였다. 크게 특별한 부분은 없었기에 그동안 적었던 방식대로 솔직하게 다 적었다. 코딩테스트 서합 결과를 받고 바로 코테 일정을 알려주었다. 프로그래머스로 시험을 진행했고 나왔던 문제들의 난이도는 프로그래머스 기준 2~4 였던 것 같고 거의 2,3이였다 (체감상..?) 당시엔 다른 기업 코테들도 많이 몰려있었기에 정신없이 풀고 제출했다. 1차 면접 그렇게 있다 보니 코테 합격 + 1차 면접 안..
서류 기본적으로 질문 자체는 무난했던 것 같다. 내가 그동안 했던 것들을 쭉 적었고, 수강한 전공 과목들과 그 학점들을 기입했었다. 자기소개 질문의 경우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쭉 적었던 것 같다. 다만, 지원 자격 중 Opic, Toeic Speaking 중 하나를 따야 한다는 걸 알게 되어, 급박스럽게 3일 정도 토익 스피킹 준비를 했고 주말에 바로 시험을 쳤다. (지하철 이슈로 시험 못칠뻔했다 ㅋㅋ) 그렇게 지원서를 무사히 제출하고 1~2주 정도 지나니 서류 결과가 나왔다 ! 난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었기에 (그동안 무수한 서탈경험 때문에..) 덤덤히 결과를 조회했는데.. 합격했다 .! 코테 서합 생각을 안했기에 부랴부랴 코테준비를 시작했었다. 여름에 삼성전자 dx 알고리즘 특강을 ..
ICT 인턴십은 한 학기 동안 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고 학점을 받는 제도이다. 우리 학교의 경우 전선3+일선9 도합 12학점을 주었는데, 4-1까지 수강하고 남은 학점이 딱 12학점이였기에 (사실 일부러 12학점을 맞췄다) 지원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. 사실 저번학기 ICT 인턴십도 지원했었으나 당시엔 개발을 제대로 한 적도 없었고 간단한 REST API 짜는 것이 한계였던 터라 모두 서탈했었다. 때문에, 이번 학기엔 꼭 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력서를 쓰고 지원할 기업을 골라보았다. 지원할 기업 선정 기준? 사실 인턴십에 참여하고 싶었기에(그냥 학교를 다니면 교양 + 저학년 전공 수강신청을 모두 뚫어야 했다..) 큰 제한점은 두지 않았다. 그래도 아래와 같이 어느 정도 선을 잡고 기업을 골랐다. ..
여름방학 동안 코테 준비도 할겸 알고리즘 특강을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. 합격 후 특강 수강 및 B형 검정 후기를 간단히 기록해보려 한다. 1. 선발 시험 시험은 2문제를 2일인가 3일동안 자유롭게 풀어서 제출하면 되는 것이였다. 문제의 난이도는 프로그래머스 기준 2~3정도 문제였다고 생각되지만, 문제 유형 자체가 프로그래머스보단 백준에 가까웠다고 생각이 들었다. 첫날 다 풀 생각이였으나 문제를 제출을 해도 계속 틀렸다고 떠 코드를 몇 차례 수정했으나 계속 틀렸다는 얘기가 뜨는게 이상하여 자세히 조건을 들여다 보니 "#test_case answer"의 형태로 답을 출력해야 했다.. 바보같은 실수긴 한데 어쨌든 해당 출력형식을 맞춰 제출하니 한 문제는 바로 통과되었고 나머지 문제는 일부 테..